대구 휴대폰 성지 자급제 통신사 장단점

안녕하세요. 보통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데요. 저 또한 핸드폰을 구매할 땐 더욱 꼼꼼하게 알아보고 사는 편이에요. 오늘은 왜 휴대폰 성지라고 불리는 곳들에서 개통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단순하게 인터넷으로 알아볼 땐 꼭 휴대폰 성지에서 사야 된다는 글에 이유는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더라고요. 단순 홍보 글이라 진짜 이게 맞는 것인지 믿음이 가지 않는 경험도 있으셨을 거예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구매해야 되는지 또한 종류와 장점, 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자급제 장점

 

일단 가장 먼저 통신사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한 자급제 사는 방법부터 설명을 드려볼게요. 일반 대리점이나 직영점을 통해서 구입하는 게 아닌 직접 자급제용 기계를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오픈마켓 등에서 사는 걸 말하는데요. 이러한 자급제 단말기를 사게 되면 일반 3사통신사를 이용하지 않고 저렴한 알뜰 통신사를 통해서 핸드폰 월 납입료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일반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약정을 맺어서 약정 기간까지 사용을 해야 되는데 이러한 부담감도 없다 보니 본인이 원할 때마다 기계를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자급제 단점

 

이러한 장점들도 있지만 그만큼에 단점들도 부득이하게 존재하는데요. 바로 공시 지원금 같은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에요.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보니 정가로 사야 되고,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편이에요. 완납으로 사는 게 부담스럽다면 카드를 이용해서 할부 결제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계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아니기에 단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통신사 장단점

 

그와 달리 통신사 약정을 맺고 살 땐 공시 지원금 또는 선택 약정 혜택을 받고 개통을 받을 수 있는데요. 또한 대리점 즉 판매자 보조금까지 더해지다 보니 단말기를 살 때 초기 비용이 자급제에 비해 현저히 적게 듭니다. 특히나 대구 휴대폰 성지 같은 곳을 이용한다면 보조금을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65만 원 정도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대구 휴대폰 성지를 통해서 통신사와 약정을 맺어 개통을 진행할 땐 자급제처럼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보통 대구 휴대폰 성지는 통신사 별 고가 요금제 기준으로 가격이 세팅되어 있고, 공시 지원금 기준인데요. 물론 요금제를 약정 기간 동안 지속해야 되는 건 아니고 공시 지원금 개통인 경우엔 186일, 선택 약정 개통은 125일 이후에 요금제를 내릴 수 있습니다.

 

마치며

 

결론적으로는 자급제와 통신사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가족구성원이 모두가 같은 통신사를 이용중이라면 굳이 자급데 보다는 통신사 결합을 통해서 결합할인 + 공시지원금 or 선택약정 혜택 + 판매자 보조금까지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대구 휴대폰 성지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곳은 폰슐랭 인데요. 이곳은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 휴대폰 성지들이 한곳에 모여 매일 시세표를 업데이트해주기 때문에 가격비교를 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시세표는 스마트폰을 구매 시 최종 단말기 값을 표기해둔 것인데, 주의할 건 매일 시세표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입하려는 당일에 확인을 하는 걸 권장 드리며 이상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