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성지 자급제 통신사 장단점 비교 및 시세표 확인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대폰 성지 자급제, 통신사 장단점 비교 및 시세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한 대 가격대가 이제는 백만 원을 훌쩍 넘어가면서 저렴한 금액에 구매를 원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그 방법을 찾은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을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인 휴대폰 성지와 자급제에 대한 차이점을 살펴보고 둘 중 어떤 방법이 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지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휴대폰 성지 의미
휴대폰 성지 의미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시 혜택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상점을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 핸드폰 판매점에서 해주는 할인은 공시 지원, 선택 약정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이 두 가지를 아무리 잘 활용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원하는 가격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대리점이나 직영점에서는 보조금을 크게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휴대폰 성지를 주로 활용하는데요. 휴대폰 성지는 판매 수수료 상당 부분을 고객에게 돌려 드리기 때문에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다른 곳에 비해서 30만 원~70만 원가량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급제 장단점
자급제라는 의미 자체를 헷갈려 하는 분들이 꽤나 많은데요. 자급제라는 말은 SK, KT, LG와 같은 통신 3사와 약정을 체결하지 않고, 단말기만 구입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약정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자주 변경하거나, 이통사용으로 핸드폰을 구입했을 때 기본적인 앱이 깔리는 걸 원치 않는 분들, 유심을 자주 바꿔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방법인데요.
장점은 아무래도 약정이 없다는 것이겠죠. 통신사에 약정이 물려있지 않고 언제든 자유롭게 핸드폰을 변경해도 불이익이 없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약간은 치명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공시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는 게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통신사에서 공시 지원금이 많은 모델들은 공시 지원금과 앞서 설명드린 휴대폰 성지 판매자 보조금까지 더해지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데도, 자급제는 이러한 방법으로 구매를 할 수 없습니다.또한, 자급제를 구매 후 통신사를 통해서 선택약정할인을 받는경우 자급제 이더라도 약정이 들어가게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자급제+알뜰요금제 조합으로 사용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신사 장단점
사실상, 통신사 단점이라고 이야기할 건, 약정이 걸려서 내 마음대로 바꾸지 못한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구입 당시 약정을 맺는다는 조건으로 통신사 쪽으로도 혜택을 받다 보니 그렇습니다. 우선 휴대폰 성지를 통해서 구매를 하려면 무조건 통신사 제품을 사용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판매자의 수수료에 있는데요. 판매자는 통신사로부터 수수료를 어느 정도 받고 단말기를 판매하는 입장이다 보니 이렇게 중간에서 판매자를 지원해 주는 통신사가 없다면 큰 혜택을 받기란 어렵습니다.
휴대폰 성지 시세표 확인 방법
자급제+알뜰폰 요금제 조합이 아니라면, 결론적으로는 휴대폰 성지를 통해서 통신사 제품을 구입을 하는 게 좋은데요. 이곳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땐 시세표를 확인하셔야 됩니다. 시세표를 볼 땐 가장 대표적인 휴대폰 성지 "폰슐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